1.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상품 출시 협약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2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나의 계좌에서 저금리 대출과 우대금리 저축을 이용할 수 있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 금융 상품이 출시됩니다. 김동연 지사가 이번 주 관련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안에 나올 전망입니다.

2.이동민원실 `파란31카페` 한 달간 운영
경기도가 민선 8기 김동연 지사 취임 1년을 맞아 이동민원실 `파란31카페`를 운영합니다.
이 카페는 45인승 랩핑버스와 5t윙바디트럭을 개조해 6월 23일부터 한 달간 도내 31개 시·군 주요 거점지역을 2곳씩 방문, 순회합니다.

3.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토론회 시작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시군별 토론회’가 시작됐습니다. 21일 포천시를 시작으로 이달엔 가평, 남양주, 구리에서 하고, 내달 7월에도 양주, 파주, 동두천 등 연이어 시군별 토론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4. 전담팀 운영 등 여름철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 대응
경기도가 여름철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축산농가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10월 15일까지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5.아동 양육·보호 치료시설에 냉·난방비 최대 월 50만 원
경기도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도내 아동양육시설과 아동보호치료시설에 총 5개월 동안 최대 월 50만 원까지 냉·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