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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내 ‘무량판 아파트’ 전수 점검
경기도가 부실시공 논란이 불거진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아파트 전수 점검을 추진합니다.
도는 이번 달부터 올해 말까지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투입해 철근 누락 여부 등 점검에 나섭니다.

2. ‘경기청년 갭이어’ 2기 300명 본격 활동
‘경기청년 갭이어’ 2기에 참여하는 청년 300명이 활동을 본격 시작합니다.
이는 청년들의 도전과 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약 15주간 스스로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김동연 지사는 “끊임없이 도전하라”며 응원을 전했습니다.

3. 8월 말까지 ‘장애인 기회소득’ 1차 지급 완료
경기도가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장애인 기회소득’ 1차분 지급을 8월 중 마칠 계획입니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장애인에게 6개월간 총 3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으로 수령자 2천 명을 선정해 순차 지급하고 있습니다.

4.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급여 압류’ 착수
경기도가 지방세 체납 중인 근로소득자 2만 9천여 명의 급여 압류를 추진합니다.
기존에 각 시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던 방식에서 경기도가 주관해 추진하며 체납 처분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입니다.

5. 김동연 지사, 신규공무원 “새로운 바람 일으켜 달라”
경기도가 신규공무원 47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이들을 만나 “조직 문화나 관행을 깼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