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G뉴스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의원들의 계획과 포부를 릴레이 인터뷰합니다. 경기도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새해에도 구슬땀을 흘릴 도의원들의 힘찬 신년메시지를 전합니다. [편집자 주]

“현장 목소리 반영한 ‘명품 교육도시’ 추구”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명상욱(새누리·안양1) 의원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내 교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명상욱 경기도의원 제공


“지난 2016년은 다사다난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등 다방면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해였습니다. 의회에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되새기며 도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명상욱(새누리·안양1) 의원은 이같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역사를 돌이켜보면 위기가 닥칠수록 우리 국민은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한걸음 한걸음 전진해왔다. 비 온 뒤에 땅이 더욱 굳건해지듯 이 모든 시련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상욱 의원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내 교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도가 명품 교육도시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의 질 제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노력하겠다는 것이 그의 뜻이다.

명 의원은 “특히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도교육청의 지원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져 각 시·군마다 특색 있는 교육이 진행돼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교육당국의 일방적인 정책이 아닌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반영돼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장 목소리 반영한 ‘명품 교육도시’ 추구”

◇명상욱 의원은 지역구인 안양시 현안과 관련해 교육여건의 지속적인 개선과 함께 각종 지역발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지원과 예산 확보에 전력투구할 방침이다. ⓒ명상욱 경기도의원 제공


■ “피부에 와 닿는 교육 위해 메신저 역할 다하겠다”

명상욱 의원은 “백년지대계로서 교육은 안정성과 지속성이 생명”이라고 강조하면서 “교육정책에 변화가 필요할 경우에는 도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반영돼 피부에 와 닿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메신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 의원은 지역구인 안양시 현안과 관련해 교육여건의 지속적인 개선과 함께 각종 지역발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지원과 예산 확보에 전력투구할 방침이다.

명상욱 의원은 지난해 교육환경개선 예산 190여억 원을 확보해 안양시 만안구에 노후화장실 개선, 교실바닥 교체, 가스 냉난방기 설치, 체육관 보수공사, LED 조명설치 등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다.

그는 “그동안 관내 교육환경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도와 교육청의 예산 확보에 힘써왔다”면서 “지역과 국가의 동량인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교육만큼은 뒤떨어지지 않도록 사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명 의원은 도민들에게 “우리 자녀들의 밝은 내일을 위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고, 비록 힘들지만 새해 새 희망을 가슴에 품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명상욱 경기도의원은?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현)안양시 지역사회 교육협의회 부회장
현)국가발전연구회 자문위원
현)(사)환경보호 국민운동본부 고문
현)민주평통 자문위원
현)사회복지사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
전)새누리당 대변인
전)의회운영위원
교육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