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도민 행복 위해 적극적으로 달릴 것”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정애(더불어민주·남양주시5) 의원은 신년인사와 함께 “올 한 해도 도민 행복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작년처럼 정국이 혼란스럽고 국민 분노가 치솟은 한 해는 없었어요. 이제는 안정이 돼서 국민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희망찬 정유년 새해에는 도민 모두가 붉은 닭의 기운을 가득 받아 가정에 항상 행운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정애(더불어민주·남양주시5) 의원은 “올 한 해도 도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도민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

이 의원은 지난 한 해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상임위 활동을 펼쳤다. 그만큼 도민들의 교통 복지에 관심이 많은 그는 올해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2층 버스 추가 도입을 통한 교통체증 감소를 들었다.

이 의원은 “교통체증 해결과 출퇴근 고통 경감을 위해 올해 2층 버스 추가 도입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올 한 해도 도민 행복 위해 적극적으로 달릴 것”

◇이 의원은 올해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2층버스 추가 도입을 통한 교통체증 감소를 들었다. ⓒ경기도의회 제공


■ “남양주 지역 교통난 해결에 최선”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지역구인 남양주시의 현안으로 98번 국도 건설 사업의 조기 완공을 꼽았다.

그는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남양주시 수동면 방면으로 획기적인 도로망이 신설될 예정”이라며 “서울 노원구 상계동~진접읍 내각리~오남읍~수동면~대성리 구간의 도로망이 완공되면 서울에서 남양주까지 30~40분대 통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원은 지하철 4호선 연장 사업으로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노선의 종착역인 진접역의 개통이 가까워지면서 그 역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4호선의 종점인 당고개역에서 남양주, 별내, 오남, 진접을 잇는 3개 역이 추가로 건설되면 남양주에서 서울까지의 이동시간은 10분대로 단축된다.

이 의원은 “제 지역구가 살기 좋아지고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며 “지역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희망이 가득한 소식들만 들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올해도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정애 경기도의원은?
5대 남양주시의회 시의원
6대 남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박기춘 국회의원 5급 비서관
박기춘 국회의원 정책특보
새정치민주연합중앙당 정책위부의장(현)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
보건복지위원
건설교통위원(2016.7.17~)
예산결산특별위원(2016.7.19~)
윤리특별위원회 간사(2016.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