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회기자단의 여정!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내부 ⓒ한재현 기자


최근 시간이 지날수록 기후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지금,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경기도의 노력이 끊이지 않으면서 많은 시민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후 위기의 문제점을 우리 곁으로 다가오게 해주고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경기업사이클플라자’를 이번 경기도 기회기자단이 방문하며 기후 위기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고 ‘경기도’가 지원하는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는 경기도 수원시 위치해 있으며
2019년 처음으로 개방하면서 시민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회기자단의 여정!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GUP 홍보관 ⓒ한재현 기자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는 경기도 자원순환의 미래를 위해 업사이클 문화확산과 산업육성에 앞장선다는 다짐을 가지고 있으며
자원순환의 의미와 관련된 전시물로 가득 차 있다.
주로 재활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이후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를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이해할 수 있으며 환경과 관련된 여러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GUP 홍보관에는 업사이클플자의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며 여러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작의 광장에는 업사이클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나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업사이클 관련 환경 교육을 제공하고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거치며 시민들에게 환경을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회기자단의 여정!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콩비지 과자 만들기의 현장 ⓒ한재현 기자


이번에 환경과 가까워지기 위해서 현장 탐방을 진행한 ‘기회기자단’은 같이 공방 ‘김선애’ 대표님에 여러 강의를 듣고 업사이클플라자를 시민들에게 유익하게 전달하기 위해 본 기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 옐로 오븐 ‘김지성’ 대표님과 함께 대부분 버려지는 콩비지를 가지고 콩비지 상투 과자를 만들게 되면서 우리는 푸드 업사이클에 중요성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과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꿈나무 기자단의 눈빛과 열정은 카페 사장님의 뿌듯함과 환경을 사랑하는 그들의 마음을 잊을 수가 없었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회기자단의 여정!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자원순환사회 ⓒ한재현 기자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변화의 대응하는 우리들의 모습과 여러 기관의 노력!
앞으로도 이들의 노력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방문이 필요하다,
4월 17일부터 4월 23일까지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인 만큼 이것의 의미를 생각하며 우리는 앞으로의 환경에 대한 방향성을 생각해 나가야 한다.
“나만 아니면 돼”가 아닌 우리는 모두 함께라는 생각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환경 보존에 중점에는 언제나 경기도와 경기업사이클플라자가 함께 할 것이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회기자단의 여정!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현장탐방 단체사진 ⓒ경기도청